금연 효과 및 장점과 흡연 시 단점 금연을 성공적으로 하는법

 매년 초나 말에 흡연자분들은 금연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금연에 실패하고 저 또한 실패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저는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하였고 현재도 금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이유로 금연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금연을 성공시켰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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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란?

담배를 태우는 흡연자가 더 이상 담배를 태우지 않는 행동을 말합니다.

금연의 효과 및 장점

1. 매월 고정 비용이 감소 됩니다.

담배를 구입할 경우 1일 1갑을 기준으로 4,500원이라는 돈이 소비됩니다. 이 돈은 7일이면 31,500원이고 한 달 30일 기준으로 135,000원이라는 돈이 소비됩니다. 그렇다면 6개월과 1년은 얼마나 나갈까요?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30일 기준으로 6개월이면 약 810,000원이라는 돈이 계산됩니다. 1년 365일 기준 1,642,500원이 담배 값으로 소비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1년 동안이라도 금연에 성공하신다면 1,642,500원이라는 돈이 남게 됩니다. 달마다 들어오는 수입 중 약 절반 가량의 돈이 굳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얼마 전 금연을 한 기간이 2년을 넘겼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3,429,000원 의 금액을 아꼈습니다.

2. 호흡기 질환의 예방 효과와 건강이 유지되는 능력이 생깁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흡연자입니다. 10명 중 1명은 비흡연자이고 1명은 저와 함께 금연을 한 친구입니다. 제가 담배를 태울 때 생겼던 호흡기 질환. 즉, 잦은 기침과 가래 때문에 저도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이런 증상은 저뿐만이 아니라 흡연자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증상일 겁니다. 이런 증상뿐만 아니라 호흡이 깊이가 짧고 횟수가 많아지는 증상과 폐활량이 좋지 않아서 말을 많이 하면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 또한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금연을 결심한 당시 회사 내 회의가 하루에 많으면 4~5회까지도 진행한 적이 있었던 때라 회의 들어가기 전에 한번, 끝나고 한번, 또 다른 회의 건으로 한번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료와 흡연을 즐겨했었던 시기라 흡연 시 생기는 증상에 대해서 대부분 저와 비슷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연을 결심하고 한 달 이후부터 잦은 기침과 가래가 끼는 횟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호흡도 편안해지고요. 무엇보다 충분히 자고 일어났을 때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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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든 일을 담배와 함께 하는 습관이 사라집니다.

 예전의 저를 포함하여 흡연자분들은 기쁜 일이나 슬픈 일, 일이 잘 안 풀리는 것을 흡연을 통해 해소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습관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모든 일을 흡연을 하는 행위와 연관을 짓고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금연을 한 후에는 알게 됩니다.

4. 금연을 한 후 음식의 맛과 냄새가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흡연자였던 시절의 저는 아주 쌘 음식을 많이 먹었던 버릇이 있었습니다. 맵거나 짜고 확실하게 달아야 "맛 좋네"라고 말하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금연 후 2년 차를 넘긴 지금 저는 맛이 강한 음식은 되도록 안 먹고 있습니다. 건강이 나빠져서가 아니고 양념을 조금만 친 음식을 먹어도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냄새도 강하게 나기 때문입니다. 

5. 제가 담배냄새 때문에 겪은 이야기와 금연 후 담배냄새로부터의 해방감

저는 담배를 주로 연초를 피웠습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많으면 한 갑 반에서 적으면 한 갑을 피웠던 애연가입니다. 담배 냄새로부터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대부분 출퇴근을 자차로 하면서 내 차에서 내가 피우고 냄새 좀 나면 어때라고 생각을 하다 지인들을 제 차에 태우면 흡연자라도 차 냄새가 역하다라며, 선물로 냄새가 쌘 방향제를 사줬던 지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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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게 담배냄새로부터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을 때이지만 선물을 받고 나서부터 한 번씩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담배냄새가 진짜 많이 나나?라고요. 하지만, 그때까지 금연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으며, 이후로도 계속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제 차가 사고로 인해 크게 파손이 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저는 강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사고 다음 날 저는 똑같이 사내 업무를 보고 동료와 이야기하며, 비슷한 양의 담배를 태우고 퇴근길에 버스에 승차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제가 약간씩 생각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퇴근길이라서 버스는 만차이고 사람들끼리 얽히고설켜서 몸이 부딪히게 되는데 그 많은 사람 중에 제 옆에 있던 할머니 한분이 저한테 "총각, 담배 적당히 피워. 많이 피우면 몸 상해. 냄새가 엄청나네"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 말을 들은 저는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 할머니"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밀치고 다음 정거장에서 강제로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저는 가족들한테 나한테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나냐고 물어보았고 가족들도 많이 난다는 말에 저는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날 저는 업무 중 흡연 횟수를 약간 줄였습니다. 동료들이 이상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지만, 개의치 않고 절반 가량으로 줄여 약 10개비 정도만 태웠습니다.

그리고 퇴근길에는 어제 버스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전철을 탔습니다. 하지만, 퇴근 시간대의 전철 또한 만석인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과 또 얽히고설키게 됩니다. 그런데요. 어제와 비슷한 일이 생깁니다. 제가 서 있던 자리의 대각선 앞쪽에 계신 젊은 여성분이었는데 코를 손가락으로 막고 저를 눈으로 흘겨보시는데 아무래도 어제 있었던 일 때문인지 제가 눈치가 보여서 그 여성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혹시 담배냄새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라고 물어보았고 그 여성분은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당황한 저는 몸이 지쳐서 차마 내리진 못하고 그 여성분과 멀리 떨어지기 위해 옆 칸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내리고자 한 정류장에서 내렸지요. '조금씩 줄이고 가글도 하고 손도 좀 씻자고.' 생각하면서 뻘게진 얼굴로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날 저녁 저는 담배에 대해 좀 다르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좋자고 즐겨서 피우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은 이전부터 했었지만, 제가 직접 이런 일을 경험해보니 금연에 대해서 더욱더 깊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무작정 담배를 참아보기로 결심합니다.

내가 몇 시간이나 담배를 끊을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은 생각에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참았습니다. 결과는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데로 3시간도 못 갔습니다. 결국에는 1개를 피우게 되었고 피우고 나서 가그린과 손을 씻고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무작정 참아봅니다.

그러나 퇴근 전 동료가 왜 그러냐며, 저를 붙잡고 흡연실로 데려가는데 제 몸은 힘을 주지 않고 그대로 끌려가서 2대를 피워버립니다. 그리고 손을 씻고 또 가그린을 한 후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저한테서 냄새가 안 나는지 제 옆에서 그냥 계시더라고요.

그 일을 계기로 저는 흡연을 한 후 무조건 가그린과 손을 씻게 됩니다. 그리고 수리가 다 된 차가 나오자마자 저는 다시 금연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전과 같은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하는 담배에 대한 지적은 저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다시 금연을 생각하고 결심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줄이는 게 아니라 제대로 끊자고 결심을 한 저는 정보를 찾기 시작합니다. 많은 정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보건소의 힘을 빌려서 끊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저도 신청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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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문을 두드리고 상담을 받고 어려웠지만 금연을 시작하고 추후관리까지 12개월 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 후 1년이 더 지난 지금의 저는 담배냄새로부터 자유로워졌고 기침과 가래는 오로지 감기에 걸렸을 때만 나오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흡연 시 단점

1. 담배를 피우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담배냄새 때문에 사람들한테 눈치가 보입니다.

 제 경험담을 위 내용에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내가 내 돈 주고 담배를 구입해서 피우는데 주변 사람들 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죄인이 되는 기분을 떨쳐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나 포털에서도 담배 냄새로 인한 암과 각종 질환들에 대해서 나오는 기사들과 원치 않는 담배 냄새로 인해 피해를 주기 싫어서 구석에 들어가 흡연을 한 적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흡연실이 아닌 골목에서 잠시 동안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어린아이가 지나간다면 모르는 아이라도 담배를 그 자리에서 꺼버리고 손을 휘휘 젓는 행동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행동은 여러분들도 어느 정도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2. 흡연 시 생기는 예상하지 못했던 벌금과 꽁초를 버리면 또 부과되는 과태료

 저는 종로구에 있던 어느 회사를 잠시 동안 다녔을 때 회사 내에 흡연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1층까지 내려와서 담배를 피운 적이 있었는데요. 흡연을 하다 보니 금연 구역과 흡연 구역을 꼭 살펴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흡연 구역에서만 담배를 태우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이 날은 아무리 찾아봐도 흡연 구역이 없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골목길에서 동료와 함께 흡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밝은 색 조끼를 입은 분들이 오셔서 "금연구역입니다. 벌금 부과합니다."라고 말씀하셨고 동료와 저는 "지금 끌게요 표시가 없어서 몰랐다"라고 말하며, 담배를 허둥지둥 끄게 됩니다.

하지만 발각된 이상 벌금은 부과되었고 우리와 거리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흡연을 하고 계시던 분들은 담배를 버리고 도망가셨는데 결국 잡히셨습니다. 나가는 길이 그 길 밖에 없어서 지나가다 듣게 되었는데 흡연뿐만 아니라 꽁초를 버린 것도 벌금에 포함이 되더군요. 저와 동료는 비싼 담배 피웠네라는 얘기를 주고받으며, 근처에 휴지통이 없어서 주머니에 담배꽁초를 넣고 허탈한 기분으로 회사에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 포털에서 검색해보니 과태료도 올랐네요.

혹시 몰라 정보 드립니다.

• 금연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벌금 10만 원
• 꽁초를 버릴 경우 5만 원
• 운전 중 흡연 후 꽁초를 도로에 버릴 경우 5만 원 + 벌점 10점 부과

3. 건강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실 경우 건강이 지속적으로 나빠집니다. 기침과 가래는 물론이며, 암에 노출되는 것과 구강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기침과 가래는 대부분이 있는 증상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실지도 모르지만, 담배를 오래 태우셨거나 많이 태우시는 분들은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구강질환을 겪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사람은 눈으로 보이는 곳만 보기 때문에 내 몸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는 통증으로만 느낄 수 있을 뿐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담배를 피움으로서 내 몸은 서서히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꼭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효과적으로 금연하는 방법

제 경험담입니다. 경험담 중 일부는 제가 금연을 결심했을 때 포털에서 찾은 정보입니다.

1. 돈을 걸어보세요.

저는 가족 중 3명과 100만 원씩 걸고 내기를 했습니다. 실패하면 100만 원 바로 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많이들 들어보시거나 찾아보시는 내용일 텐데요. 여기서 저는 몇 가지를 추가합니다. 제가 1달을 금연하면 1만 원씩 제 통장으로 넣어주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3명으로부터 매 달 3만 원씩 받았습니다. 약속의 기간은 1년 동안이고 1년 후 받은 돈은 돌려줬습니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요. 여러분들도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저는 받은 돈을 돌려준다는 말은 가족들에게 한 적이 없습니다. 충분히 제 의지로 금연에 성공하였고 담배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는 생각이 들어서 되돌려 줬습니다.

2. 주변 사람들에게 금연한다고 알리세요.

금연을 결심하고 가족들과 지인들 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들에게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흡연자이니 "그러지 말고 피우러 가자"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절대 안 된다. 나 몸이 안 좋아서 그런다. 이해 좀 해달라"라고 말하고 참았습니다. 그 후 흡연에 관한 이야기는 일주일 뒤부터 동료들이 말하지 않더라고요. 지인들한테도 비슷한 방법으로 알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를 만난 지인들 또한 흡연을 권유하였으나 똑같이 몸이 안 좋아서 못 핀다. 오죽하면 보건소까지 가서 끊으려고 노력하겠냐라고 말하니 더 이상 권유는 하지 않더군요. 

3. 외부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혼자 끊을 자신이 없다면 저처럼 외부적인 도움을 받아서 끊으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충분히 상담 후 금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4. 금연은 한 번에 시도하세요.

과거, 저는 횟수를 줄이자만 반복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연에는 그게 아무런 효과가 없더라고요.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열 받는 일이 생기면 결심한 횟수를 훨씬 넘는 횟수의 흡연을 하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금연을 결심한 날에는 그냥 버렸습니다. 또 피우고 싶어서 담배를 구매한 후 피우지는 못하고 그냥 또 버렸습니다. 그걸 10번은 넘게 반복한 것 같네요. 담배 아깝게 뭐하는 짓인가, 돈을 쓰레기통에 버렸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 결과 저는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5. 매일 일정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흡연에 대한 단점을 포털에서 찾아보세요.

저의 경우 하루 중 담배가 가장 피우고 싶었던 시간은 오전 8시 30분과 오후 1시 되기 전, 3시 30분, 5시 40분, 7시, 9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특히 밥 먹고는 필수로 피웠어요. 하지만, 금연을 결심한 후 저는 그런 시간 대에 포털에 들어가서 폐암에 관련된 글이나 동영상을 보고 고비를 넘겼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6. 맨솔 향이 나는 껌과 사탕은 필수

 담배를 맨솔 맛이 강한 것을 피웠던 저는 멘솔 향이 강한 사탕을 지금도 차에 두고 입이 심심하면 그 사탕을 먹습니다. 운전하면서 생긴 습관 중에 하나가 흡연이었는데 그걸 대체할 용도로 향이 강하고 막힌 코가 뚫릴 정도의 사탕을 드시면 효과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그리고 가급적 무설탕으로 구매하시면 건강도 챙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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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운동과 병행하세요.

 금연을 시도하고 이것저것 잡히는 데로 먹게 되어 체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 후 약 10kg이나 찌게 된 저는 헬스장에 등록하여,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살을 빼어 지금은 누가 봐도 건강한 사람처럼 보이는 체격과 체중을 갖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느낀 건 운동을 하면 생기는 살이 빠지는 효과와 탄탄해지는 근육을 떠나서 정신력이 좀 강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해진 정신력이 저의 금연에 도움을 준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마치며

 제가 금연에 성공한 방법과 저의 경험담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성격이 유한 편이고 좋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류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판단력과 의지력이 좀 약한 편이지만, 금연을 시도 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인 여러분들도 일단 안되더라도 계속 시도해보시면 결국에는 금연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금연이라는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시는 것을 진심으로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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