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A-Z까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알아보기
목차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코로나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중요 방역 수칙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순식간에 천 명(1,000)대 이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보건복지부'의 참고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별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사항만 말씀드리면,
1단계는 큰 불편함 없이 '마스크 착용'같은 기본적인 방역 수칙만 준수하면 됩니다.
2단계부터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1단계에서 적용된 기본적인 방역 수칙과 더불어 모임(음식점,카페 등)8명까지만 허용 되며,
9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 됩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3단계는 2단계 수칙보다 더 강화되었으며,
4명까지만 허용이 가능하고 5인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 됩니다.
학생, 자영업자, 근로자 등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는 일대 초유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3단계가 시행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사적 모임을 불가피하게 취소하고
회사에서도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여러 사회적인 요소들이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4단계 격상을 거친다고 하니 앞으로도 사회적 불편함의 빈도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곧 격상 될 4단계의 조건과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단계 격상 조건
- 대유행 단계 / 외출금지
- 기준 : 인구 10만 명당 4명 이상
- 전국 : 2,000명 이상
- 수도권 : 1,000명 이상
* 방역 수칙
- 18시 이전 4인까지 모임 가능
- 18시 이후 2명까지 모임 가능
- 행사 금지
-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다음은 단계별 유흥시설 등의 업장 이용 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회식 / 사적인 모임 등으로 자주 이용하는 '유흥시설'의 경우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통적으로 적용 되는 조건은 감성포차,헌팅포차 추가조치)
노래금지 및 객석 외 춤추기 금지 1~4단계 전체 적용입니다.
1단계는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식사,음주 등 취식을 하는 업장에서는
6제곱미터(약1.8평)의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합니다.
또한, 클럽 및 나이트 등은 8제곱미터 (약 2.4평)당 1명씩의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2단계는 00시 즉 밤 24시부터 운영이 제한 됩니다.
취식을 하는 업장은 8제곱미터(약 2.4평) 당 1명씩의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 하며,
클럽 및 나이트 등은 10제곱미터 (약 3평) 당 1명씩의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 수칙은 일반적인 취식을 하는 업장은 2단계뿐만 아니라 3단계와 4단계까지 동일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클럽 및 나이트 등은 3단계까지만 적용 되며, 4단계부터는 집합 금지가 됩니다.
3단계 및 4단계는 취식 업장의 경우 22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꼭 알아야할 필수적인 방역수칙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4단계 격상 후의 삶은 지금보다 더 불편하고 방역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며,
여러가지로 더 피곤한 삶을 살아야겠지만, 다 같이 노력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수를 줄이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이 빠른 시일 내에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와 직업 직종을 떠나서 코로나 감염에 주의하시고 신경쓰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