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개의 역사 그리고 능력

반려견에 대한 능력과 인간과 함께 살아온 개의 역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반려견이란

반려견은 같은 공간에서 동일한 사람과 동 시간대를 함께 살아가는 '개' 또는 '강아지'를 말합니다.

2. 반려견이 사람에게 주는 특별한 능력

사람인 우리의 삶이 공허함과 허전함 또는 외로움이 느껴질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애완동물을 선택하여 입양하는 것인데요.

애완동물의 종과 수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택하는 것이 바로 강아지 즉 반려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때문에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감정에 메말라있으며, 메마른 감정을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을 

추구 합니다. 사람들이 강아지와 함께 하려고 하는 이유 중에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은 오직 '나' 자신을 

바라보고 끊임없는 애정표현과 언제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지 함께 살아가는 한 공간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존재가 바로 반려견의

매력인데요.  이러한 매력 외에 반려견은 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교감'과 '감정의 교류'입니다. 

반려견은 주인인 사람의 감정이 우울하거나 슬플 때, 말은 못하지만 자신만의 애정표현으로 주인의 얼굴과 손을 핥는다거나

또는 옆에 앉아있거나 아기처럼 주인의 품에 안겨서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주인의 감정을 변화 시킵니다.

반려견의 이러한 표현으로 대게 우울함과 슬픔에 빠져있었던 사람들도 강아지에게 "네가 사람보다 낫다"를 외치며,

강아지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 받는 등 심리적인 마음의 안정감을 되찾곤 합니다.

3. 개는 사람과 오래된 '친구'

개는 동물 중에서 사람과 가장 오래된 친구입니다.

기원으로 말하면 기원전 약 1만 1천년부터 모든 대륙에서 개가 존재한 흔적을 찾을 수 있었고 

지정학적 특성인 밀림, 대초원, 불모지 등 날씨에도 상관없이 지구 내 모든 땅에서 사람과 함께 정착하였습니다.

또한 개는 사람과 BC 9500년경부터 인간과 함께 생활하였으며, 서로에게 필요한 능력을 교류하였습니다.

개의 입장에서는 '무리 생활과 음식 그리고 주거를 제공 받았으며, 사람의 입장에서는 개의 노련한 경계심을 통해

주거 환경 내ㆍ외의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침입,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개의 능력으로 가족과 동료 그리고

소유물건들을 지킬 수 있었으며, 개의 발달된 후각과 강한 턱 그리고 빠른 달리기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먹잇감을

사냥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고 이러한 능력으로 개는 사람으로부터 길들여져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의 자산인 '소'와 '돼지'같은 

사람의 손에서 길러지는 모든 가축 동물들을 보호 해주는 보디가드의 역할도 담당 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개는 현재 다양한 '진화'를 통하여 여러가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개의 다양한 역할의 종류는 맹인의 눈이 되어주는 '맹인 안내견', 집안의 화목함을 담당하는 '반려견', 군의 작전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군견',

농장의 가축을 관리하는 '가축 몰이견', 경찰의 치안유지에 도움을 주는 '경찰견', 마약을 탐지하는 '마약탐지견'등 

다양한 역할과 우수한 능력으로 우리들의 친구인 '개'의 활용도는 사람인 우리 사회에서 점차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가용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으로 개는 사람과 타 동물의 친밀도에 비해 두터운 '친분'과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도 사람과 개와 사람의 친분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두터운 친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더 사이가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끝으로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반려견에게 책임감을 갖고 꼭 함께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