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5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5가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 소중한 댕댕이들을 위해 주인으로써 해야할 보살핌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운동부족

 

강아지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중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운동부족으로 인한 우울증입니다. 

 

강아지들에게 놀이와 산책 등 주인과 교감이 되는 행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인은 터그나 물건 던지고 물어오기, 가까운 길 산책 등 

 

이러한 부분을 소홀히 한다면 소중한 반려견인 강아지가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잘 인지하시고 내 소중한 반려견이 우울증에 빠지지 않게 

 

이끌어 주세요!

 

2.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강아지들이 생활하는 주인의 집은 매우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 소중한 공간에 갑작스러운 새로운 반려동물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면 스트레스와 함께 질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완전 애기 사람과 다를게 없네요!)

 

또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집 이사도 

 

새롭게 변화된 공간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새로운 공간 및 주변 환경에 적응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만,

 

주인과 강아지의 교감을 통해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이끌어 주어야 

 

우울증으로부터 더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별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주변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같은 공간에서 

 

어울려 놀았던 반려동물이 사라진다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증이 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나 동물의 죽음 또는 가족 중 멀리 이사하거나 출장 및 휴가를 간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상대를 그리워하면서 심한 우울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강아지들마다 다 다른 반응을 보인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사항에 해당 되는 것은 주인이나 가족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기때문에 

 

강아지와 같은 공간에 있는 가족들이 더 챙겨주거나 위해줘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4. 가족의 우울함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는 주인과 가족들의 기분 또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분이 안좋고 비속어로 된 언어로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짜증이 나서  귀찮아지고 누워만 있을때,

 

병에 걸려 몸이 아픈 상태의 감정들을 우리의 강아지들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이런 사람들의 감정과 기분은 고스란히 강아지들에게도 영향을 받아서 우울증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5. 스트레스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예민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소음과 지겨움 또는 맛 없는 사료가 될 수도 있고 넓은 집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고요.

 

근래 산책이 없었던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유없이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사람의 경우 운동과 게임, 산책, 드라이브 등의 스트레스 해소거리가 많지만

 

강아지들은 오로지 주인 또는 가족과의 교감 또는 운동(산책 등) 그리고 음식을 통해서만 스트레스 해소가 된답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와 같이 사는 또는 살아가는 댕댕이들을 위해 나 자신과 약속을 해서 

 

당장 실행 할 수 있는 놀이나 산책을 실행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여기까지 폴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