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강아지와 함께 눈 맞추기로 교감을 나눠봐요.

댕댕이와 산책 중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강아지와 함께 나누는 교감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교감하다라는 말의 뜻부터 알아보면,

 

교감이란 서로 접촉하여 따라 움직임을 느끼다라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커뮤니케이션하다 소통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교감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강아지와 교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눈을 맞춰주세요.

 

사실 강아지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신과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공격의 의미 또는 싸우자 라는 의미로 인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인과 문제 없이 눈을 맞추는 강아지가 있는가하면 

 

눈을 피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강아지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강제로 눈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운 후 강아지가 스스로 주인과 

 

눈을 맞출 때까지 기다려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천천히 신뢰를 쌓아보자가 이 글의 핵심입니다. 

 

사람과 강아지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첫번째 행동이 바로 눈 맞추기부터 

 

시작합니다. 

 

그 후 천천히 신뢰감이 생기고 가족이라는 인식이 생길 때

 

식사, 목욕, 산책, 놀이 등 여러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다른 사람과 대화 할 때 그 사람의 감정을 살피려고 눈을 보며 말하듯이 

 

강아지도 사람의 눈을 보며 사람의 감정을 느낍니다. 

 

 

서로의 신뢰를 위한 눈 맞추기.

 

여러분과 같은 공간에 함께 살아가는 강아지.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인 강아지와 서로의 신뢰를 위해 

 

사랑스러운 감정으로 우리 강아지들에게 눈 맞춤을 자주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