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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예방 접종 시기와 종류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섞여서 우리의 눈과 감정 그리고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우리 강아지들의 면역력과 질병 예방을 위해 

     

    이 글의 정보만큼은 꼭 숙지를 해주시길 바라며, 글 시작 하겠습니다. 

     

     

    암컷 개로부터 태어난 강아지는

     

    태어난 후 약 45일부터 면역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합니다. 

     

    태어난 날 기준으로 약 4개월 전까지 다양항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시켜 주어야 합니다. 

     

    백신의 종류는 종합백신,광견병,컨넬코프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질병과 백신으로 

     

    강아지가 튼튼해지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가지 백신 접종과 영양제 복용을

     

    한번에 복용시키거나 접종 시켜서는 안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접종과 각종 약품 내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영양소들이 서로 만나게 되면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반대로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요소들도 있기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에게 상담 후 복용 시키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동일하게 예방 접종 후 항체가 유지되는 기간이 한정적이어서

     

    매년 항체 검사를 진행하고 항체가 없을 경우 추가 접종을 꼭 진행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예방 접종 마친 후에는 체력과 건강 상태가 약해지기 때문에

     

    산책과 격한 놀이, 목욕은 금지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위한 대표적인 백신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3종만 말씀드리고 다음 글에서 추가적인 4종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켄넬코프 증상과 접종 시기

     

     

     

    마른 기침에서 폐렴으로 병이 악화되는 질병입니다.

     

    주로 강아지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등에서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며,

     

    생후 6주에서 8주를 기준으로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3회 접종을 시켜야 하고

     

    반년을 기준으로 환절기가 되기전에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접종을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2.코로나 장염 증상과 접종 시기

     

     

     

    정상적인 대변이 아닌 혈이 섞인 설사를 하며,

     

    간식과 사료를 거부하거나 매우 소량만 섭취하고

     

    발열을 동반 한 헛구역질을 자주 하는 이 코로나 장염 증상은 

     

    강아지들에게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예방 접종은 생후 6주에서 8주가 지난 후부터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예방 접종을 해야 하며, 매 년마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추가 예방 접종을 1회씩 해야 합니다.

     

     

     

    3. 광견병 증상과 예방 접종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는 질병일거라 생각됩니다.

     

    광견병은 개는 물론 사람도 감염이 될 수 있는 매우 악명 높은 질병입니다. 

     

    악명이 높은 질병인만큼 치사율도 100%에 근접하는 수치로 매우 높으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 평소와 다른 과격한 행동을 포함한 

     

    예민해지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각 근육마다 마비가 되고 발작과 심한 떨림을 동반한 경련 증상이 

     

    나타나며, 마비가 진행되면서 간식과 사료는 물론 물까지 섭취할 수가 없게 되고 

     

    기관지가 마비됨에따라 호홉장애를 발생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인

     

    이 광견병은 치료법이 예방 접종밖에 없습니다. 

     

    예방 접종이 되지 않은 강아지는 엄청난 고통속에 가족들이 안락사를 선택하여

     

    진행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광견병은 오로지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을 할 수 있으니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또 언제 발생 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과 예쁜 애완동물들을 위해 

     

    주인의 책임을 갖고 꼭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와 상담 후 

     

    필히 접종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폴로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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