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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발톱을 관리 하는 방법 즉 발톱 자르는 방법과

    발톱에 대한 질병 관련 정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 발톱 특징과 잘라내기

    강아지의 발톱은 대게 검은색과 흰색으로 나뉘는데요. 

    흰색 발톱일 경우 대게 관리가 쉽고 검은색일 경우에는 관리할 때 신경 쓰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 발톱은 사람의 손톱이나 발톱과 다르게 발톱 안에 혈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톱이 흰색일 경우에는 발톱 안에 혈관이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만, 

    검은색 일 경우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서 육안과 손가락 감각을 이용하여 

    흰색 발톱인 강아지보다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갈고리형으로 되어 있는 강아지들의 발톱은 강아지 전용 발톱 관리 도구를 구매하셔서

    잘라주시는게 좋고 잘라낼 때는 강아지의 발톱을 육안과 손가락 감각으로 꼼꼼히 확인 하신 후에

    끝부분을 전용 도구를 사용하여 약 45도로 기울여서 잘라내야 합니다. 

    45도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말씀드리면  

    키보드의 물음표 밑쪽을 확인해보시면 / (슬래시)가 있습니다. 

    / (슬래시) 모양이 45도입니다.

    갈고리형의 발톱 모양에 따라 발톱 끝쪽을 기준으로 잡고 / 슬래시의 각도와 유사하게 

    잘라내신다면 강아지가 다치지 않게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2. 발톱 관련 질병 정보

    우리가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다보면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강아지의 발톱이 색이 변하거나 갈라질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람도 마찬가지인데요.

    대게 사람의 손톱이나 발톱이 갈라지는 경우는 

    몸에서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이럴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발톱을 통해서 보내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발톱이 변색이 되었거나 갈라졌을 경우 각종 세균에 노출되었거나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갈라진 발톱 주변 부위에 염증이 있고 살이 붉어진 부위가 있다면 

    발톱 길이때문에 바닥 또는 문턱, 계단 등에 충격을 받아서 상처가 난 것일 수도 있지만 

    질병이나 암에 걸렸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없으니 가까운 동물 병원에 데려가서 수의사에게 진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발톱 관리와 발톱에 대한 질병 정보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올리는 정보 글들을 보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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