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신디의 티스토리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관리법 그리고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 종과 많이 빠지는 종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강아지 털 갈이 시기

    강아지는 털 갈이를 보통 환절기 기간인 봄과 가을 경에 합니다.

    이 기간에 강아지들은 날씨에 따라 얇은 털과 두꺼운 털을 

    매년 번갈아가며, 털 갈이를 하게 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넘어가는 기간에는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두꺼운 털이 빠지고 얇은 털이 자라나며,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넘어 갈 때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도록 도와준 털이 빠지고

    다시 두꺼운 털이 자라나면서 다가오는 겨울 나기를 준비 합니다.

    * 털 갈이 횟수는 견종에 따라 1회에서 4회까지 늘어나기도 합니다.


    2. 강아지 털 갈이 시 관리법

    강아지 털 갈이 관리법은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강아지 전용 털 빗을 사용해서 올바른 빗질로 

    자주 관리 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빗질 관리를 해주면 강아지 털 중에 죽은 털이나 묶여있는 털, 

    털에 뭍어 있는 각종 이물질 등을 제거하여 강아지의 피모와 피부가 더 건강해지게 됩니다.

    만약 강아지 털을 관리 해주지 않는 경우에 강아지가 털 갈이를 시작 하면 집안과 방, 쇼파, 침대 등 여러 곳에 털이 쌓이게 되어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강아지 피모와 피부의 건강 상태도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꼭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미리 예방 하시기 바랍니다. 


    3. 털이 잘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털이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는 

    대표적으로 푸들과 요크셔테리어가 있으며, 말티즈, 바센지, 슈나우저,  비숑 등이 있습니다. 


    4.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 종류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 종류는 

    대표적으로 단모종인 강아지와 대형견이 대부분입니다.

    포메라니안, 리트리버, 스피츠, 보더콜리, 닥스훈트, 시바견, 치와와 등의 강아지들이 털이 많이 빠집니다. 


    5. 강아지 털 빗질 하는 방법

    빗질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강아지 꼬리 부분부터 얼굴 방향인 역방향으로 빗질을 해주면 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털 관리를 안한 강아지거나 곱슬 곱슬 한 털을 갖고 있는 푸들과 비슷한 종의 강아지들은 

    털이 자주 엉켜 있거나 뭉쳐 있는데요.

    이 엉킨 부분의 털을 기준을 잡고 역방향으로 빗질을 해줘야 뭉친 털과 엉킨 털이 잘 풀립니다.

    그리고 털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머리부분부터 꼬리부분까지 한번 빗질해주시고 

    역방향인 꼬리부터 머리부분으로 빗질을 하신 후 빗에 걸려 있는 털을 털어 내주시는게 좋습니다. 

    부드러운 단모를 갖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 정방향으로만 빗어주셔도 충분합니다. 

    빗질 횟수는 1회~3회 정도가 적당하고 많이 할 경우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강아지 털 갈이 시기와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 종류 그리고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

    "); wcs_do();